HOME_제1진료실_침구/재활의학과_요통
     누구나 한번쯤은 허리의 통증으로 인해 활동의 제한을 받거나, 심한 경우 생활에 지장을 느껴 며칠 쉬어야만 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삐끗하기도 하고 오래 앉아서 일을 한 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또는 특별한 무리가 없었는데도 만성적인 요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요통은 그 원인과 증상이 무척 다양한데 동의보감에서는 10가지 종류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풍요통
오른쪽이 아프다가 왼쪽이 아프고, 왼쪽이 아프다가 오른쪽이 아프며 정처 없이 좌ㆍ우측으로 이동하는 것 같고 심하면 다리까지 당기고 아픈 것입니다.
한요통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거나 추운 방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또 추운 곳에 오래 있을 경우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무겁습니다. 따뜻한 곳에 있으면 통증이 덜하다가 추우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심하면 누워 있다가 돌아눕기조차 힘듭니다. 짧은 치마를 입는 여성들이나 중년 이후의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습요통
지리적으로 습한 지역이나 오랫동안 눈, 비를 맞았을 때 허리가 '돌과 같이 무겁고 얼음과 같이 냉해지는 것'으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누구보다도 먼저 허리가 아파오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허리에 무거운 것을 매달아 놓은 것 같이 무겁고 시리다고 호소합니다.
습열요통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기거나 임신 및 산후에 기후변화에 민감한 요통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허리가 화끈거리면서도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기요통
정신ㆍ신체성 반응에 의한 요통으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긴장 및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의 긴장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심인성 요통입니다. 허리뿐만 아니라 두통 의욕상실 무력감 소화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최근 크게 증가하는 요통 중 하나입니다.
어혈요통
타박이나 추락, 교통사고, 외상 등으로 내출혈한 것이 원인이 되거나 이상 분만한 산부나 인공유산 후유증 등에 의한 요통도 여기에 속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극렬하고 특히 낮보다는 밤에 심하며 허리가 쑤시듯이 아프고 한 곳이 집중적으로 아픕니다.
좌섬요통
흔히 무거운 것을 들다가 삐어서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이 갑자기 수축, 긴장, 심하면 파열되어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담음요통
체액순환 장애에 의한 요통으로 통증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흔히 담이 결렸다고 합니다. 뚱뚱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식적요통
음주 후나 배불리 먹고 나서 체증으로 소화가 안되거나 만성위염이 심할 때, 혹은 과식을 하면 허리가 뻐근하게 아파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소화불량, 위염, 췌장염 등 소화기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의 치료를 병행해야 완치가 됩니다.
신허요통
오장육부 중에서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서 요통이 오는 것입니다. 비뇨기질환에 의한 연관 요통 또는 과로, 성생활 과다 등으로 원기를 소모시킴으로써 야기되는 요통으로 허리에 항상 은근한 통증이 있고 거동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퇴행성병변이나 골다공증 등이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요통이 없던 상태에서 본인의 체력보다 과도한 동작 후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운동량이나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해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아 눕기도 힘들지만, 치료 경과도 빠른 편이어서 추간판 탈출증 등의 심부조직이 손상된 경우를 제외하곤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다만, 쉬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초기 치료를 놓치고 방치하거나, 통증을 참아가면서 운동이나 생활을 지속하는 경우 만성요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다정부부한의원에서는 집중적이며 적극적인 침 치료를 통해 통증을 제어하고 움직임을 회복시켜 최단 시간 내에 일상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양방질환
급성 요추 염좌
급성 요추 염좌는 요추에 직접적인 외상을 받거나 무거운 물건을 잘못된 자세에서 들다가 허리 연부 조직(근육, 인대 등)에 뚜렷한 손상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갑자기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며,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추간판 탈출증
급성 요추 염좌 보다 심한 증상으로 척추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하여 허리-엉치-다리-발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있고, 누워서 쉬면 통증이 줄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집니다.
 
 
     평소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에서 많이 발생하며,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허리가 먼저 아픈 경우에 해당합니다. 아프다는 표현보다는 뻐근하다, 뭉친다, 조여든다, 밑으로 빠진다, 기분이 나쁘다, 우리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왠만한 일상 동작은 무리없이 모두 가능한 탓에 꾀병같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증상의 특징으로 움직일 때 보다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 장거리운전, 회식, 명절음식 준비 등 장시간에 걸쳐 한 가지 동작을 유지할 때나 유지한 후 자세를 바꿀 때 증상이 나타나며, 일 년이면 한 두번 씩 뜨끔뜨끔하면서 급성 요통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되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방사선검사에서 초기 디스크, 퇴행성 디스크 등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고, 과거에 디스크 진단을 받고 통증이 심했으나 지금은 그나마 나은 상태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며, 허리의 정상적인 곡선이 일직선으로 변화하여 ‘일자허리’라고 진단되는 경우도 이 경우가 많습니다.
 
다정부부한의원에서는 재발없는 만성 요통 치료를 목표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급성 요통과는 달리 신체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그에 따른 생활 지도가 필수적인 질환인 만큼 정확한 진료를 통해 자세 교정, 적합한 운동법을 지도하고, 꾸준한 침 치료와 함께 한방 내과적인 불균형이 있을 경우 한약치료를 통한 근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성 요통과 달리 평생 고생하는 고질병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관련양방질환
퇴행성 디스크
뼈와 디스크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소실되면서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어 통증이 발생되기도 하고, 척추 뼈 표면에 뼈 조직이 가시처럼 덧자라 퇴행화 되어 얇아진 디스크와 함께 신경을 자극하여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구부리고 앉아서 일할 때 통증이 증가하고, 허리를 펼 때 힘들어 지며,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아침에 허리가 굳는 느낌이 나다가 조금 움직이면 나아집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신경이 지나는 구멍인 척추관 안에 이상 물질이 돋아나거나 점막이 부어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 신경을 자극하여 염증과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누워 있다가 일어나기는 힘들지만 일단 움직이면 허리가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단, 100미터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 털썩 주저앉게 되고 다리가 저리고 시려서 마치 고무다리처럼 느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